top of page

현미경 이미지
자동분석 시스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라이트비전(주)은 투과전자현미경(TEM) 이미지가

어떤 결정구조인지 자동으로 알려주는 AI 현미경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결정구조는 소재 연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재의 결정구조 및 미세조직을 알면 소재의 특성 및 성능을 예측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분석을 통해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 소재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소재구조분석 전문가가 전자현미경을 통해 회절 패턴의 형태와 거리, 

세기 등을 분석하여 회절 패턴이 얻어진 방향과 결정구조를 분석하게 됩니다.

하지만 물질의 3차원 결정구조가 회절 패턴으로 나타나게 되어 각 결정구조 간의

회절 패턴이 비슷하거나 같은 형태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회절 패턴 간의 차이 또한 미세하기에 분석을 위해서는 소재 분야의

전문 인력이 필요한 동시에 소재 분석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소모가 큽니다. 

​라이트비전(주)은 전문가를 필요로 하지 않고 소재구조분석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AI 기반 현미경 이미지 자동분석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bottom of page